영화 <데드풀 2>의 ‘블랙 톰’, <12 솔져스> ‘찰스 존스’ 등을 연기하며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알린 잭 케시가 NEW ‘헬보이’로 극장가에 돌아온다. ‘헬보이’ 특유의 붉은 피부톤과 주먹, 뿔 등 특수 분장을 위해 하루에 4시간씩 소요하고, 캐릭터 특유의 몸집을 리얼하게 연출하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쏟았다는 잭 케시는 원작자 마이크 미뇰라가 상상했던 젊은 ‘헬보이’의 모습에 가장 적합한 인재였다고 한다. 잭 케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세계를 구한 영웅보다는, 혈기가 넘치고, 조금은 까칠하고, 더 인간적인 ‘헬보이’를 표현하기 위해 마이크 미뇰라, 브라이언 테일러 감독과 끊임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인간’으로서 다가가고 싶었다”라고 전해, 과연 잭 케시 버전의 ‘헬보이’는 어떤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FILMOGRAPHY 영화_<시카다 3301>(2021), <아웃포스트>(2020), <데드풀 2>(2018), <핫 썸머 나이츠>(2018), <12 솔져스>(2018) 外
드라마_| [클라우스] 시리즈 (2017 ~ 2019), [스트레인] 시리즈 (2014 ~ 2015) 外
수상경력 2017 제21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남우주연상 (스트롱거) 2006 제15회 MTV 무비어워드 최고의연기상 2006 제15회 MTV 무비어워드 최고의키스상 2006 제58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조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