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출을 전공하고 2004년 첫 단편 <그늘>(2004)로 제4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단체상 동상, 제2회 한백단편영화제 장려상을 수상했다. 2006년부터 다수의 상업영화 현장에서 연출팀으로 참여했으며, 개봉을 앞둔 첫 장편 데뷔작 <안녕하세요>를 통해 다채로운 인물의 관계성을 포착해내고 진한 감성을 전하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필모그래피 <지금 만나러 갑니다>(2017), <반창꼬>(2012), <가비>(2012), <회초리>(2011),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2009), <GP 506>(2007) 外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