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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 생년월일 : 1981년 4월 27일 월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행복의 나라 (Land of Happiness)
김오룡 역
2023년 제작
서울의 봄 (12.12: THE DAY)
전둥광 비서실장 문일평 역
2023년 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 (Noryang: Deadly Sea)
이운룡 역
2022년 제작
블랙의 신부
차석진 역
2022년 제작
하얼빈 (HARBIN)
모리 다쓰오 역
2021년 제작
미드나이트 (Midnight)
종탁 역
출 연
2016년 태양의 후예 - 최우근 역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최우근 중사’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박훈은 이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죽지 않는 사이버 좀비 역을 맡아 눈빛과 표정만으로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이후 드라마 [해치], [아무도 모른다] 등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얼굴로 그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그런 그가 <미드나이트>의 스토리에 리드미컬한 리듬감을 덧입혔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덩치와 체력이지만 오직 ‘동생바라기’인 ‘종탁’을 열연한 것. 오직 동생을 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도식’을 쫓는 그의 모습은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시원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살리는 역을 제대로 표현해 <미드나이트> 속 ‘추격’을 탁월하게 살려냈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해왔던 그가 <블랙의 신부>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박훈이 연기한 차석진은 렉스에서 첫사랑 혜승과 마주하고 억눌러왔던 욕망을 깨닫게 되는 인물이다. “그전에 요구되었던 역할과 다른 느낌이다. 굉장히 큰 도전이었다”는 박훈은 “시대별로 사랑이라는 의미가 달라져 가는데 석진의 헌신적인 사랑이 큰 의미를 던져줄 것”이라고 전해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사랑을 위해 달려가는 그의 이야기에 기대를 더했다.


필모그래피
영화_<해적: 도깨비 깃발>(2022), <미드나이트>(2021), <골든슬럼버>(2018), <검사외전>(2016) 등

드라마_[아무도 모른다](2020), [해치](2019),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9), [투깝스](2018), [태양의 후예](2016)

연극_유도소년 벙커 트릴로지 늘근도둑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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