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소닉> 시리즈에서 ‘테일즈’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콜린 오슐그네시는 원작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부터 ‘테일즈’ 목소리를 연기하며 소닉의 세계관에 함께 해왔다. 콜린 오슐그네시는 ‘테일즈’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감독보다도 캐릭터에 대한 지식이 뛰어날 정도였다. 그녀는 실제로도 유쾌하고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으로 ‘테일즈’의 성격과 많이 닮았다. 콜린 오슐그네시에게 <수퍼 소닉> 시리즈는 선물과 같은 존재이며, ‘테일즈’를 연기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것에 큰 기쁨과 감동을 느낀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FILMOGRAPHY 영화_<수퍼 소닉2>(2022), <호튼>(200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 <디즈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20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