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트랙 #1>으로 한소희, 박형식의 케미를 최대로 이끌어내며 오랜 친구가 연인으로 발전하는 설렘을 그려냈던 김희원 감독이 <사운드트랙 #2>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우연히 재회한 옛 연인과 새롭게 등장한 썸남 사이 애증과 설렘이 공존하는 특별한 삼각 관계를 담아내며 모두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간 김희원 감독은 <작은 아씨들>,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등 묵직한 작품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소위 ‘갓희원’이라는 호칭과 함께 드라마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왔다. <빈센조>와 <작은 아씨들>로 각각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과 TV부문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올랐던 그는 <사운드트랙 #2>를 통해 그간 선보인 파격적인 연출을 넘어 달달하고, 부드러운 로맨스 연출을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연출_<작은 아씨들>(2022), <빈센조>(2021), <왕이 된 남자>(2019), <돈꽃>(2017~2018), <황금주머니>(2016~2017), <화려한 유혹>(2015~2016), <맨도롱 또똣>(2015), <운명처럼 널 사랑해>(2014), <보고싶다>(2012~2013) 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