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HBO의 화제작 [유포리아]에서 ‘애나’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 데뷔한 퀸테사 스윈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트링킷], 영화 <보이저스><마스터 가드너>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올랐다. <블랙 아담>에서 ‘JSA’의 쿨하고 똑똑한 신입 멤버이자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닌 ‘사이클론’ 역을 맡은 그녀는 유연성을 늘리기 위해 카포에라부터 전통 무술 우슈까지 다양하게 익히며 촬영을 준비했다. ”특히 현대무용가 로이 풀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의상을 나풀나풀 움직이면서 나비처럼 아름답게 회전하는 움직임을 참고해 ‘사이클론’ 캐릭터에 반영하고자 했다”고 전해 남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가득한 슈퍼 히어로 ‘사이클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Filmography 영화_<마스터 가드너>(2022), <보이저스><그란다 나이츠>(2021)
드라마_[트리트먼트](2021), [트링킷](2019-20) [유포리아](2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