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윌렛은 알버타 대학에서 무대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캐나다에 있는 SCTV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미술 감독으로 일한 작품으로는 <로드 투 웰빌>, <야망의 함정>, <제니퍼 연쇄 살인사건>, <폭풍의 나날>, <빌리 배스게이트>, <25시의 추적>, <미시시피 버닝>가 있다. 미술 감독으로서 윌렛이 최근 작업한 영화로는 1980년 미국 올림픽 팀 이야기인 <미라클>, <프레디 vs 제이슨>등이 있다. 이 외에도 <사랑의 소리>, <작은 도둑 큰 도둑>, <미스테리 데이트>, <표적>, <팬더 대소동>, <하이 스테이크>, <블리스>, <미스터 마구>, <할로윈 : H20>, <플래시드>, <데스티네이션 3>, <6번째 날>, <형제의 파수꾼>의 미술을 담당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