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예술대학을 졸업한 세이디 하를라는 TV 드라마 [일만 카발류타]부터 최근 [해밀턴]까지 다양한 TV 드라마 작품을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6번 칸>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펼치며 제79회 핀란드아카데미 유시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 다시 한번 핀란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우뚝섰다. 특히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의 레나테 레인스베,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아델 에넬, 노에미 메를랑과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Filmography <6번 칸>(2023)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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