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엽기적인 그녀]로 정식 데뷔를 한 박상남은 웹드라마 [트웬티 트웬티] 티빙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에서 상냥하고 다정함과 동시에 상남자라는 반전 이미지까지 선보이며, 여심을 흔드는 연기를 펼치는 배우다. 그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클럽 카르텔 사건 속 노태남과 함께 악행을 저지르는 핵심 캐릭터 중 하나인 알렌이라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그는 배우가 되기 전, 촉망받는 야구선수였으며, 선수 시절 배운 끈기와 독기로 더욱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었다.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서는 다정한 명신여중의 국어 선생님이자 윤임이 스무 살 때 사귄 전 남자친구 기행의 역할을 맡았다. 20대의 풋풋하고 훈훈한 대학생 시절의 모습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다정한 선생님의 모습을 연기하여 다시 한번 여심을 흔드는 심쿵 로맨스와 반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엽기적인 그녀](2018), <오늘도 참치마요>(2019), [트웬티 트웬티](2020), <모든 걸 걸었어>(2020),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2021), <범죄도시 3>(2023), <그림자 고백>(20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