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2013년부터 뮤직비디오 및 광고 감독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아케이드 비디오 워크샵이라는 영상 제작 클래스를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약 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영상 업계에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다. 지금은 순수 창작에 몰두하기 위하여 영화 제작에 몰두하고 있다.
다수의 연출 경험을 지닌 강승원 감독은 <르네에게>로 상업영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꿈을 포기했던 남자와 사랑을 놓아버린 여자의 이야기와 영화 OST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꿈과 사랑의 상실을 겪는 방황하는 젊은 이들에게 그럼에도 결국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모그래피 2023 <르네에게> 감독, 각본, 편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