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46>, <웰컴 투 사라예보>등 영국의 저명한 감독 ‘마이클 윈터보텀’과 함께 작업하며 명성을 쌓아 온 작가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자신의 일곱 아이들을 위해,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의 그의 전작들과는 사뭇 다른 밝고 유쾌한 작품 <밀리언즈>를 창조해 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은 내 아이들에 비하면 지극히 정상’이라고 말하는 그는, 5년이 넘는 <밀리언즈>의 시나리오를 아이들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완성했다.
<코드 46>(2003), <24시간 파티피플>(2002), <더 클레임>(2000) <웰컴 투 사라예보>(1997), <쥬드>(1996)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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