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 2>로 첫 장편 연출에 도전한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은 수년간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드래곤 길들이기>, <메가마인드>, <엔칸토: 마법의 세계> 등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다양한 작품의 세계관을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전작 <모아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도 참여했던 그는 경이로운 오션 비주얼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텔링을 더하며 더 강력한 모험과 성장에 관한 고찰,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을 완벽히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모아나> 시리즈가 태평양 제도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인 만큼 사모아 혈통인 데이비드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극의 리얼리티와 디테일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Filmography Story Artist Movie <스트레인지 월드>(2022), <엔칸토: 마법의 세계>,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 <라이온 킹>(2019), <모아나>(2017), <메가마인드>(2011), <드래곤 길들이기>(2010)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