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렷한 이목구비와 개성 넘치는 외모의 신예 배우 안나 바리시니코프. 무용계의 영원한 스타이자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순수 예술과 상업 예술을 모두 장악한 배우 미하일 바리시니코프의 딸로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버지에게 다채로운 예술성을 물려받은 안나 바리시니코프는 영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이름을 알린 후, 많은 영화와 드라마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왔다. 극 중 ‘데이지’를 연기하며 ‘루’와 ‘잭키’의 관계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스토리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FILMOGRAPHY
<나의 작은 시인에게>(2019), [디킨슨 3](2021), [디킨슨 2](2021), [디킨슨 1](2019),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7) 외 다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