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광고로 얼굴을 알린 하서윤은 [세작, 매혹된 자들]의 궁중 권력 싸움 속 외롭게 살아가는 비운의 왕비, [다리미 패밀리]의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는 경찰, [조립식 가족]의 질투심 가득한 대학병원 레지던트로 다채로운 캐릭터 변주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힘을 낼 시간>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하서윤은 단기간의 트레이닝만으로 실제 아이돌인 듯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엄청난 몰입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는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특유의 매력을 깊게 각인시키는 그녀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필모그래피
드라마_[조립식 가족](2024), [다리미 패밀리](2024), [세작, 매혹된 자들](2024), [최악의 악](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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