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밤바에서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oh, Dana'를 부르던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리치 발란스 역할을 멋지게 해냈던 맥시코계(?)청년을 기억하는지 그가 변종 살인 병기 박쥐와 싸우기 위한 지역 보안관으로 분해 우리에게 돌아왔다.그동안 그는 연극, 영화, TV등 여러무대에서 연기실력을 쌓으며 헐리우드 내에서 실력있는 연기자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우디알렌, 샤론스톤과 함께 연기한(Picking up pieces)를 비롯해서 클레어 데인즈와의(브로크다운 팰리스), 마크 월버그와 공연한(빅 힛트)등 대중성 높은 작품들에 많이 출연해왔다.
또 최근에는 뮤지컬 제작에 까지 자신의 영역을 뻗어나가기 시작했는데,
미국의 가장 권위있는 뮤지컬 시상제인 토니 상에 최고의 배우상을 포함하여 6개부문 후보로 지명된 '왕과 나'라는 작품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자랑할 만한 거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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