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차세대 배우 셀레스트 브룬켈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정표현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장르 불문, 유럽에서 주목받고 있다. 장편 데뷔작 <The Dazzled>(2019)를 통해 세자르상, 뤼미에르 어워드 등에서 주목할 만한 여자배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데뷔와 동시에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프랑스 드라마 [In Therapy](2021)에서 예리한 감수성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에서 아빠 에티엔과 특별한 유대감을 쌓아온 17세의 딸 로자 역을 맡아 나우엘과 완벽한 현실 부녀 케미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갑자기 맞닥뜨린 아빠의 과거로 인해 흔들리는 복잡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FILMOGRAPHY < The Dazzled >(2019), [ In Therapy ](2021), < The Origin of Evil >(2022)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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