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그램>을 비롯, <도어즈>,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트루 라이즈>, <폴링 다운>, <리버 와일드>, <투웡푸>, <식스티 세컨즈>, <코요테 어글리>, <태양의 눈물>등 코미디, 로맨스 영화는 물론 거장 감독들의 박스 오피스 흥행작에서 의상을 담당한 마리앤 스테이트. 마돈나, 자넷 잭슨, 셰어등의 뮤직 비디오와 공연 의상을 맡아 음악 분야서도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다수의 TV 광고 의상을 맡아 유행을 선두하는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였다.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알리>에 이어 <Mr. 히치: 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서 윌 스미스와 다시 한 번 작업하게 된 스테어트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타로서의 그의 이미지를 섬세하고 말끔한 뉴요커로 변신 시키는 데 성공했다. 영화, 음악, 광고 의상은 물론 자신만의 브랜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디자이너로 Bob Mackie 어워드 디자인 부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그녀는 <트로픽 썬더>의 컨셉에 맞는 의상을 선보이기 위해 베트남전 당시의 군복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고증을 거쳤다. 또한 각각의 독특한 캐릭터와 드라마의 변화까지 고려하여 디자인한 의상은 영화를 보는 내내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