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바렛은 최근 몇 년 들어 가장 영향력 있는 의상 스타일을 창조해낸 인물 중 하나다. 이미 전설이 된 <매트릭스> 시리즈의 패션은 전 세계의 주목을 한눈에 받았다. 이전 작품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클레어 데인즈 주연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아름다움을 선사하였듯이 <퍼펙트 웨딩>에서도 화려하고도 우아한 미를 한껏 과시하게 만들었다. 2007년 <에라곤>으로 두 번째 의상디자이너 협회상 후보에 오른바 있다.
필모그래피 <고티카/2003>,<매트릭스:레볼루션/2003>,<매트릭스:리로디드/2003>,<프럼 헬/2001>,<매트릭스/1999>,<로미오와 줄리엣/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