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코튼 클럽]과 리차드 벤자민의 [머니 피트], 진 삭스의 [Brighton Beach Memoirs] 등의 미술 조감독을 맡으며 영화계에 입문했다. 론 하워드 감독의 <뷰티풀 마인드><신데렐라 맨>, 팀 버튼 감독의 <화성 침공>, 스파이크 리 감독의 <똑바로 살아라><모 베터 블루스><말콤 X><정글 피버><말콤 X><브룩클린의 아이들> 등 유명 감독들과 함께 했다. 흑인으로는 최초로 LA 미술 감독 조합의 회원으로 등재되었으며, <화성 침공>으로 흑인 최초로 LA 미술 감독 조합 상 후보로 오른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