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와 광고로 먼저 이름을 알린 이고어 자두-릴로는 <미스 리틀 선샤인>의 조나단 테이턴과 발레리 페리스, <21그램><바벨>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티루와 함께 일하며 닥터 페퍼, 플레이 스테이션 등의 광고를 촬영하기도 하였다. 2000년 <청춘 보고서>로 영국 독립영화제에서 신인 촬영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한 그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디스코 피그><패신저스><키핑 더 페이스>의 촬영을 책임졌으며, 최근작 <이클립스>를 통해 촬영의 미학과 스토리텔링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재능 있는 촬영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