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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맨골드 (James Mangold)
+ 생년월일 : 1963년 12월 16일 월요일 / 국적 : 미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
 
감 독
2024년 컴플리트 언노운 (A Complete Unknown)
2023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19년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2017년 로건 (Logan)
2013년 더 울버린 (The Wolverine)
2010년 나잇 & 데이 (Knight & Day)
2007년 3:10 투 유마 (3:10 to Yuma / Three Ten to Yuma)
2005년 앙코르 (Walk The Line)
2003년 아이덴티티 (Identity)
2001년 케이트 앤 레오폴드 (Kate & Leopold)
1999년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
1997년 캅 랜드 (Cop Land)
1995년 헤비 (Heavy)
1995년 헤비 (Heavy)
출 연
2023년 영웅은 멈추지 않아: 인디아나 존스 & 해리슨 포드 (Timeless Heroes: Indiana Jones & Harrison Ford)
각 본
2023년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Indiana Jones and the Dial of Destiny)
2005년 앙코르 (Walk The Line)
2001년 케이트 앤 레오폴드 (Kate & Leopold)
1999년 처음 만나는 자유 (Girl, Interrupted)
1997년 캅 랜드 (Cop Land)
1995년 헤비 (Heavy)
1988년 올리버와 친구들 (Oliver & Company)
제 작
2019년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강렬한 주제, 독창적인 등장인물에 대한 세심한 배려, 장르를 넘나드는 훌륭한 연출력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스타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아마데우스>를 연출한 밀로스 포만의 수제자였던 그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하였으며 감독으로서 데뷔작인 <해비>로 칸느 영화제에서 감독 주간에 초청되는 등 신인 감독에게는 파격적일 만큼의 대우를 받았을 뿐 만 아니라 이 작품으로 1996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화려하게 감독 데뷔식을 치른 제임스 맨골드는 이후 뉴욕시의 부패한 경찰들과 맞서 싸우는 작은 마을의 보안관(실베스타 스텔론 역)의 이야기를 다룬 <캅랜드>로 할리우드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다. 이 영화 역시 칸느영화제 경쟁부분에 연이어 초청되었으며 이후 <처음 만나는 자유>로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어워즈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안젤리나 졸리에게 생애 첫 오스카상을 선사하는 계기가 된다.
그는 또 다시 장르를 변형하여 맥 라이언과 휴 잭맨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케이트와 레오폴드>를 감독했으며 이후 최고의 반전(反轉)영화 BEST5에 손꼽히며 전미에서만 1억불이상의 흥행 기록을 세운 <아이덴티티>로 흥행 감독으로 부상한다.
리즈 위더스푼,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영화 <앙코르>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면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할리우드에서 손꼽히는 장르의 귀재이다. <3:10 투 유마>는 장르변화에 관계없이 웰메이드 상업영화를 연이어 발표한 그의 연출력이 최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나잇 & 데이>를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넘치는 서스펜스를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아슬아슬한 추격과 로맨스, 그리고 2중, 3중의 복선 속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만점의 스토리 전개는 가히 일품이다.

<3:10 투 유마>, <나잇 & 데이> 등을 통해 스토리텔링에 능한 감독임을 증명했고 <더 울버린>을 통해 히어로물까지 장르를 넓혔다. 특히, <울버린>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로건>에서는 히어로 ‘울버린’을 고독한 인간 ‘로건’으로 묘사하며 전 세계 평단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잡는 감독인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통해 새로운 마스터피스를 탄생시켰다. 영화 속 스릴 넘치는 레이싱과 두 남자의 격동적인 우정을 스크린에 담아내어 관객들이 경험할 극강의 전율과 최고의 감동을 선사했다.

연출력을 인정받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토리텔러 제임스 맨골드 감독. 그가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의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되었다. 그는 영화 <아이덴티티>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한 이후, 전설적인 가수 준 카터와 쟈니 캐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앙코르>를 통해 제6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특히,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로건>에서는 히어로 ‘울버린’이 아닌 ‘로건’이라는 한 인간에게 중점을 맞춘 연출로 시리즈의 피날레를 완벽하게 장식하며 전 세계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다. 1966년 포드와 페라리의 치열한 대결과 그 뒤에 감춰진 두 남자의 놀라운 실화를 담은 <포드 V 페라리>에서는 감독의 연출력을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선사했다.

실존했던 인물의 이야기나 인기 높은 시리즈와 같이 특별한 오리지널리티를 갖춘 작품을 자신만의 연출력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유독 탁월한 제임스 맨골드는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의 연출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감독이었다. 시리즈의 전편에 제작자로 참여한 캐슬린 케네디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에 대해 “그는 영화를 진정으로 연구하는 흔치 않는 감독이다. 해리슨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 모든 제작진에게 제임스 맨골드가 연출을 맡게 된다는 것은 큰 의미였다”라며 이번 작품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으로 인해 시작과 끝이 있을 수 있음을 전했다. 총괄 제작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 역시 “제임스 맨골드는 나와 감성이 비슷하다. 내가 연출을 맡지 않는다면 무조건 그가 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깊은 신뢰를 보냈다. 레전드 어드벤처를 탄생시킨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존경심 때문에 연출을 망설였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시리즈의 명성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험을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 뒤에야 연출을 결정지었다고. 시리즈 전편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경심,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탁월한 연출력으로 완성시킨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Filmography
<포드 V 페라리>(2019), <로건>(2017), <더 울버린>(2013), <나잇 & 데이>(2010), <3:10 투 유마><2007), <앙코르>(2005), <아이덴티티>(2003), <케이트 앤 레오폴드>(2001), <처음 만나는 자유>(1999), <캅 랜드>(1997) <해비>(1995) 외 다수

수상경력
2019 제23회 할리우드 필름 어워즈 감독상
2006 제6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작품상
1995 히혼 국제영화제 작품상
1995 히혼 국제영화제 각본상
1995 제11회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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