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HBO의 TV 영화 <PU-239>를 통해 편집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한 타티아나 s 리겔은 <밀리언 달러 호텔>과 <데어 윌 비 블러드>의 편집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그의 영화계 초기 참여작으로는 <펄프픽션>, <포 룸>, <재키 브라운>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FOX와 HBO 등 메이저 TV 스튜디오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콜린 파렐이 주연한 공포물 <Fright Night>의 후반 작업 중이며 숀 빈이 주연을 맡은 HBO의 대작 TV 시리즈물 <Game of Thrones>의 편집에도 참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