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편집자이자 편집 전문스튜디오 Rock Paper Scissor와 특수효과 제작회사 A52의 설립자로 <세븐>의 메인 타이틀 편집과 <조디악><패닉 룸><파이트 클럽> 등 데이빗 핀처 감독의 영화를 담당했다. 그 외 <호스티지>의 편집과, <스타워즈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협>의 예고편 및 광고 편집, 하이네켄, 나이키, 타이맥스, 리바이스 등 유명 감독들의 광고편집을 맡았다. TV미니 시리즈 <카니발>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로 에미 상을 수상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