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비밀의 방><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총 제작을 맡고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 이어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의 제작을 담당했다. CF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뛰어든 배론은 로케이션 매니저부터 조감독, 제작 지휘, 제작 관리 등 다양한 직책을 거친 경력만 25년이 넘는 베테랑 영화인이다. 1991년 조지 루카스의 시리즈물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 1탄의 책임 프로듀서를 맡았다. 1993년 케네스 브래너 제작팀에 합류, 브래너와 비공식 제작 파트너쉽을 맺고 1999년 제작사 컨테이즈 필름스를 설립한 후 최근 두 번째 회사 러너웨이 프리지 영화사를 세웠다. <프랑스 중위의 여자><킬링 필드><레볼루션><프린세스 브라이드><주디스 헌의 외로운 정열><햄릿><사하라>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