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킨 바카-아세이는 1991년 뉴욕대를 졸업했으며, 이미 그때부터 촬영감독으로 드높은 명성을 얻었다. 딜런 키드 감독의 <Rodger Dodger>와 <P.S>, 마이크 밀스 감독의 <썸서커>, 에드워드 빌카 감독의 <Dead Broke>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주로 촬영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영상이 최대 장점인 바카-아세이는 나이키, 소니, 아디다스, 닛산, 폭스바겐 등 세계적인 브랜드의 광고의 CF감독으로도 명성이 높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은 <Rodger Dodger>를 보고 호아킨 바카-아세이의 촬영 실력에 감탄하여 함께 작업하기를 요청했고, 호아킨 바가-아세이도 흔쾌히 <위 오운 더 나잇>에 참여했다. 제임스 그레이와 호아킨 바카-아세이는 <위 오운 더 나잇>을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차기작 <Two Lovers>도 함께 작업을 마쳤다.
Filmography <썸서커>(2005) <피 에스>(2004) <와일드 패트롤>(2001) <배기지> (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