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일로 한창 줏가를 올리던중 유니버설 픽쳐스사의 크리에이티브 팀에 입사, 10년간 일하다가 최근 편집 분야로 다시 복귀했다. <엑소시스트>와 <플래쉬댄스>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바 있다. 데이빗 월퍼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편집하다가 비주류 영화인인 로버트 다우니 1세와 인연을 맺고, 그의 작품 다수를 편집했다. <PUTNEY SWOPE> <POUND> <GREASER'S PALACE> <STICKS AND BONES>등이 그것. 그후 윌리엄 프리드킨 감독의 호러 클래식 <엑소시스트>의 편집일을 맡은 것을 계기로 프리드킨 감독의 후속작 <소서러> <보스톤 특급사건> <광란자> <DEAL OF THE CENTURY> <늑대의 거리>등을 편집했다. 그외의 대표작으로 <PERSONAL BEST> <캣 피플> <THE KARATE KID> <POLTERGEIST II> <사랑 시대> <GROSS ANATOMY> <다크맨>등이 있다. 1998년 로맨틱 코미디 <JOHNNY BE GOOD>으로 감독에 데뷔했다. <소서러> <캣 피플> <늑대의 거리> <STOP OR MY MOM WILL SHOOT!> <WATERWORLD> <VIRUS>의 2ND UNIT DIRECTOR로도 활동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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