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조프레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의상을 맡아 BAFTA의 의상상 후보에 오른 이력의 소유자. 코엔 형제와 특히 인연이 깊은 그녀는 <파고>부터 시작해 <위대한 레보스키>, <오 형제여 어디 있는가>,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 <참을 수 없는 사랑>까지 코엔 형제의 다섯 편의 영화에서 의상 디자인을 맡았다. <스모킹 에이스>에서는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살아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컬러와 이미지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액션 캐릭터를 창조해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녀는 <시리어스맨>에서 1967년 레트로풍의 의상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그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근엔 <아이언맨2>의 의상을 맡고 있다.
Filmography <번 애프터 리딩>(2009)<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로스트 라이언스>(2008),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스모킹 에이스>(2006), <터미널><레이디 킬러>(2004),<참을 수 없는 사랑>(2003), <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그 남자 거기 없었다>(2001), <오! 형제여 어디에 있는가>(2000)(1999), <위대한 레보스키><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1998), <파고>(1996)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