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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모렐 (Pierre Morel)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프리랜스 (Freelance)
2021년 매복 (The Ambush / Al Kameen)
2018년 아이 엠 마더 (Peppermint)
2015년 더 건맨: 테이큰 감독 뉴프로젝트 (The Gunman)
2015년 더 건맨 (The Gunman)
2010년 프롬파리 위드러브 (From Paris with Love)
2008년 테이큰 (Taken)
2004년 13구역 (13th District / Banlieue 13)
촬 영
2007년 워 (War / Rogue)
2006년 러브 앤 트러블 (Love and Other Disasters)
2005년 더 독 (Danny the Dog / Unleashed)
2004년 편집증 (Thinning The Herd)
2002년 트랜스포터 (The Transporter)


뤽 베송의 제작사 유로파에서 제작했던 <더 독>과 <트랜스포터>에 참여했던 촬영 감독으로 액션 장르에 있어 스피디한 카메라 워킹으로 정평이 나있다. 제작자인 뤽 베송의 색다른 액션에 대한 열망을 가장 많이 알고, 또 이해하기에 함께 스피드하고, 파워 넘치는 진짜 액션 영화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처음 맡은 연출임에도 불구하고 스턴트가 없는 실제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열망은 강했지만, 그만큼의 안전도 중요시하는 스타일로 촬영 들어가기 전 최대한의 연습과 계산을 준비하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며 제작자 뤽 베송을 안심시켰다고.
촬영 감독으로서의 유명세에 안주하지 않고 파격적인 영상과 액션이 담긴 영화 <13구역>을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마친 그가 숨막히는 스릴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진 <테이큰>으로 다시 찾아온다. 로맨틱한 도시 파리를 위험이 도사리는 영화의 배경으로 삼아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리듬감 넘치는 액션과 흥미로운 사건 전개,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담아내며 <테이큰>으로 미국에서만 1억 달러가 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고, 국내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감독으로 거듭났다.
고난도 액션을 가능케 하는 탁월한 연출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실제 화면으로 구현하는데 본능적인 감각을 지닌 피에르 모렐은 이제 상업영화 감독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미 그러한 작품 스타일에 매료된 할리우드는 일찌감치 피에르 모렐 감독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왔고, 최근 세기를 넘어선 최고의 프로젝트라 불리우는 거장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84년 <듄> 리메이크 작의 감독 제안을 수락하며 할리우드 진출에 첫 발을 내디뎠다.

Filmography
감독_<13구역>(2004)

촬영_<워>(2007) <러브 앤 트러블>(2006) <더 독>(2005) <트랜스포터>(2002)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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