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는 내 분야다! 고질라 연출의 대가!
73년에 일본 최고의 영화사 도호에 입사하여 구로사와 아키라의 <카게무샤>, 모리타니 시로의 <일본침몰> 등의 조감독을 맡아 일본을 대표하는 명감독에게 사사받았다. <초인소녀 레이코>(91)로 데뷔하여 엔터테인먼트성이 풍부한 연출로 고질라 시리즈 <야마토타케루>(94) 등의 제작에 참여했고, <유괴>(97)에서는 복잡한 스토리를 훌륭하게 영상화해 내 관객 뿐 아니라 평론가들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작품으로 <고질라 VS 모슬라>(92), <고질라 VS 메카 고질라>(93), <고질라 VS 데스트로이아>(95)에 이어 고질라 시리즈의 4번째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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