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토드 솔론즈의 <해피니스>를 제작한 테드 호프는 제임스 샤무스와 함께 <라이드 위드 데블>, <아이스 스톰>, <푸싱 핸즈>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작인 이안 감독의 <음식남녀>와 <결혼피로연>의 제작자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선댄스에 선정된 <휴먼 네이쳐>, <스토리텔링>,<라라미 프로젝트>,<아메리칸 스플렌더>도 그의 작품인데, 그중 <아메리칸 스플렌더>는 2003년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깐느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후 제임스 샤무스와 함께 독립영화 제작사 디스 이즈 댓을 차려 처음으로 제작한 작품이 <21그램>이다. 또 짐 캐리, 케이트 윈슬렛, 커스틴 던스트 주연의 <이터널 선샤인>과 존 어빙의 베스트 셀러를 각색한 제프 브리지스, 킴 베이싱어, 존 포스터 주연의 의 작품도 그의 손을 거쳐 완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