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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보일 (Danny Boyle)
+ 생년월일 : 1956년 10월 20일 토요일 / 국적 : 영국
+ 성별 : 남자 / 출생지 : 영국 맨체스터
 
감 독
2025년 28년 후 (28 Years Later)
2022년 피스톨 (Pistol)
2019년 예스터데이 (Yesterday)
2015년 스티브 잡스 (Steve Jobs)
2013년 트랜스 (Trance)
2011년 프랑켄슈타인
2010년 127시간 (127 Hours)
2008년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7년 선샤인 (Sunshine)
2004년 밀리언즈 (Millions)
2002년 28일후... (28 Days Later...)
2002년 외계인 삼각관계 (Alien Love Triangle)
2001년 천국에서 홀딱 벗고 청소하기 (Vacuuming Completely Nude in Paradise)
2001년 스트럼펫 (Strumpet)
2000년 비치 (The Beach)
1997년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 (A Life Less Ordinary)
1996년 트레인스포팅 (Trainspotting)
1994년 쉘로우 그레이브 (Shallow Grave)
각 본
2010년 127시간 (127 Hours)
제 작
2017년 빌리 진 킹: 세기의 대결 (Battle of the Sexes)
2013년 트랜스 (Trance)
2010년 127시간 (127 Hours)


대니 보일(Danny Boyle)감독은 1994년, 저예산 장편영화 <쉘로우 그레이브>를 통해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 받으며 90년대 영국 영화계의 가장 기대되는 감독으로 데뷔했다. 1997년 선보인 젊고 스타일리쉬한 그의 두번째 작품 <트레인 스포팅>은 현란하고 속도감 넘치는 이미지와 강렬한 음악으로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켜 ‘대니 보일’이라는 자신만의 트렌드를 형성시켰다. 또한, 대니보일은 80년대 영국의 ‘마이크 리’와 ‘켄 로치’등 이전세대 감독들의 전통에서 벗어난 90년대 영국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젊은 감독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후 헐리웃에서 <인질>, <비치>등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영화세계를 선보였으며, 최근작 <28일후>에서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호러, 좀비물을 발표하여 흥행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기도 했으며, <밀리언즈>는 지금까지의 영화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작품으로,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새로운 영화적 능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28일 후>,<밀리언즈>를 거쳐 완숙미로 무장한 채 돌아온 그는 SF영화에 도전해 감각적이면서 화려한 영상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의 <선샤인>을 가지고 돌아와 할리우드 영화의 SF와는 다른 대니 보일식의 SF 영화를 선보인다.

만드는 영화마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살아있는 영화를 만드는 대니 보일 감독은 영화의 시나리오를 보고 다른 영국 영화에 비해 거시적인 시각을 가진 아이디어와 컨셉에 끌렸다는 그는 태양을 향한 여정에서 심리적이고 시각적인 부분에 특히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그는 ‘스타워즈’식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가 아닌 ‘위대한 신의 섭리에 도전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휴먼니즘’에 대해 이야기 하는 SF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아카데미 8개 부문 석권에 빛나는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대니 보일 연출력의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더 이상 천재감독이 아닌 거장감독으로서 능력을 입증시켰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영상감각으로 차원이 다른 감동과 전세계 영화 관객들이 최고라고 인정한 재미를 만들어내며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2008-2009년 가장 빛나는 영화로 탄생시킨 것. 대니 보일 자신도 제 81회 아카데미, 제 66회 골든글로브 포함 세계 최고의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독식하며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의 정점에 섰다.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의 역작 <127시간>은 단순한 스토리를 뛰어넘는 감독의 통찰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실화가 주는 감동 이상의 체험과 환희를 선사한다. 이번 영화에서 능숙하고도 기발한 연출의 힘을 마음껏 발휘한 그는 특유의 감각이 녹아든 완벽한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와 영화적 재미에 깊은 감동까지 적절히 배합한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켜 영화적 표현의 가능성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Filmography
<슬럼독 밀리어네어>(2008), <선샤인>(2007), <밀리언즈>(2004), <28일후>(2002), <비치>(2000), <이완 맥그리거의 인질>(1997), <트레인스포팅>(1996), <쉘로우 그레이브>(1994)

수상경력
앵거스 유로피언 퍼스트 필름 페스티벌(1995)
코냑 스릴러 영화제(1995)
덴마크 비평가상(1997)
Czech Lions(1997)
International Fantasy Film Award(2003)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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