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삼 감독의 [페이스 오프]에서 현란한 카메라 움직임과 화려한 영상을 만들어 낸 주인공 올리버 우드. 박진감 넘치는 스펙터클 장면에 특히 장기를 보이는 그는 헐리웃의 촉망받는 촬영감독 중 하나다. [시스터 액트2][다이하드2][홀랜드 오퍼스]등에서도 그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 바 있다.
올리버 우드는 20년의 경력의 베테랑 촬영감독으로 최근 제이미 리 커티스 주연의<프리키 프라이데이>와 마틴 로렌스 주연의 <내쇼날 시큐리티>의 촬영을 담당했다. <아이 스파이> <플루토 내쉬> <본 아이덴티티> <페이스 오프> <다이 하드2> 등의 작품을 촬영했고, <본 아이덴티티>의 후속편인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을 모두 촬영했다.
필모그래피 <U-571><페이스 오프><홀랜드 오퍼스><시스터 액터 2><터미널 스피드><다이 하드 2><판타스틱 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