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래 기타무라 류헤이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스카이 하이>한 작품을 제외한) 호흡을 맞춘 그는 상식을 파괴한 시원한 화면 연출과 빛의 음영을 적절하게 요리하며 담아내는 앵글의 세밀함을 잘 조화시키는 실력파 촬영 감독으로 손꼽힌다. 기타무라 류헤이의 <버수스>가 그의 장편 데뷔작이며 모든 촬영 작품이 공교롭게도 그의 연출작일 정도로 감독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로 활약 중이다.
- FILMOGRAPH - Godzilla: Final Wars (2004) / 소녀검객 아즈미 대혈전 (2003) / Jam Films (2002) / 버수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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