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씨 911>을 제작한 도그 잇 도그 필름(Dog Eat Dog Film)의 프로듀서. 1989 이후로 도그 잇 도그 필름의 프로듀서를 맡아오고 있으며, 마이클 무어의 영화들-<로거와 나>, <캐나다 침공>, <빅 원>, <볼링 포 콜롬바인>,< 화씨911>-과 TV 작품들-, <끔찍한 진실>-을 제작했다. 또한 무어와 함께 TV국가로의 모험’을 공동 집필했다. ‘정의와 민주 센터’의 일원이며, 사립 재단인 ‘대안적 미디어와 문화 센터’를 만들어 전세계에서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는 감독과 단체에 수 백건의 지원금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글린의 다음 프로젝트<씩코(SICKO)>(2006)는 미국의 보건시스템에 대한 다큐멘타리 영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