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깁스는 독학으로 성장한 음악가로 <볼링 포 콜롬바인>, <화씨 911>의 음악을 담당했다. 그의 최근 음반 <리플랙션>에는 <볼링 포 콜롬바인>에서 선보인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는 자신의 음악은 “감정이 가장 핵심입니다. 악보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그는 ‘볼링 포 콜롬바인’의 제작에 참여했으며, 독일TV와 MSNBC의 ‘도나휴 쇼’의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미시건 출신인 그는 고등학교 학생회에서 무어 감독을 만난 이래로 33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 지내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