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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
+ 생년월일 : 1966년 9월 3일 토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4년 소방관 (FIREFIGHTERS)
2022년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2022년 극동
2019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Battle of Jangsari)
2018년 기억을 만나다
2016년 희생부활자 (RV: Resurrected Victims)
2015년 극비수사 (The Classified File)
2013년 친구 2 (FRIEND: THE GREAT LEGACY)
2012년 미운 오리 새끼
2011년 통증 (Pain)
2008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7년 사랑 (A Love)
2005년 태풍 (Typhoon)
2003년 똥개 (Mutt Boy)
2002년 챔피언 (Champion)
2001년 친구 (Friend)
1998년 닥터 K
1997년 억수탕
1995년 영창이야기
각 본
2017년 암수살인 (暗數殺人)
2013년 친구 2 (FRIEND: THE GREAT LEGACY)
2012년 미운 오리 새끼
2007년 사랑 (A Love)
2005년 태풍 (Typhoon)
2003년 똥개 (Mutt Boy)
2002년 챔피언 (Champion)
2001년 친구 (Friend)
제 작
2010년 굿바이 보이 (Boy)
기 획
2012년 미운 오리 새끼
2009년 킹콩을 들다
각색
2008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뉴욕대학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하고 1995년 단편 <영창이야기>로 제2회 서울 단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7년에는 독립영화성격의 장편 극영화 <억수탕>으로 평단의 호평과 함께 충무로에 데뷔했다. <억수탕>으로 데뷔한 그에게 사람들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바로 한국에서 감독이 됐다며 그의 데뷔를 부러워했다. ‘참 운 좋은 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뉴욕에서 공부하면서 시나리오를 들고 외판원처럼 관심있어 하는 곳이면 닥치는 대로 문을 두드렸다는 사실을, 시나리오를 7편이나 쓰고나서야 <억수탕>을 찍을수 있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2001년 세 번째로 내놓은 장편 <친구>가 당시 820만 명이라는 역대 최고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사를 다시 쓴 것은 영화를 향한 그의 한결 같은 열정과 뚝심에 대한 보답일 뿐이었다.
이후 <똥개><태풍> 등 규모와 성격이 각기 다른 작품들을 내놓으면서도 한결같이, 진정성이 담긴 드라마를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었다. 그는 자신이 끊임없이 사람 이야기를 했던 감독으로 기억되길 원한다.
2007년 조금은 뻔뻔한 제목의, 한 남자의 뜨거운 진정성이 담긴 영화 <사랑>을 선보인 그는 한석규, 차승원과 손잡고 다시 한 번 최고의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곽경택 감독 특유의 힘있고 공격적인 연출력이 살아 숨쉬는 액션 블록버스터. 자신이 발굴해낸 안권태 감독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한석규, 차승원의 화려한 대결을 박진감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담아낸 베테랑 감독은 숨막힐 듯 팽팽한 두 인물간 긴장의 끈을 시종일관 치밀하게 조율했다.

지금까지 남성 캐릭터 위주로 영화를 연출했던 곽경택 감독은 영화 <통증>을 통해 본격적으로 여성 캐릭터에도 초점을 맞춰 남자와 여자의 감성적인 멜로를 연출했다. 무식하지만 순수한 남자 ‘남순’과 씩씩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주인공 ‘동현’. 통증을 느낄 수 없는 남자 ‘남순’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의 정 반대에 선 캐릭터를 통해 운명적이고도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 <통증>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섬세한 연출력으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감성 멜로로 완성됐다.
정 반대의 고통을 안고 사는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는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캐릭터로 진하고 깊은 드라마에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 감동을 선사했다.

연출작 <극비수사>는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탄생해 약 29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고,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암수살인> 역시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실화에서 출발해 약 3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암수살인>을 통해 2019년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청룡영화상 각본상 수상의 영예까지 안으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러로 인정받고 있다.

772명 학도병들의 장사상륙작전 실화를 그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까지 실화가 주는 진정성을 작품에 담아 온 곽경택 감독. 그런 그가 이번엔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로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관들의 이야기, 영화 <소방관>으로 돌아온다.


필모그래피
영화_<장사리: 잊혀진 영웅들>(2019), <희생부활자>(2015), <극비수사>(2015), <친구2>(2013), <미운 오리 새끼>(2012), <통증>(2011), <눈에는눈 이에는이>(2008), <사랑>(2007), <태풍>(2005), <똥개>(2003), <챔피언>(2002), <친구>(2001), <닥터K>(1998), <억수탕>(1997)

드라마_MBC [친구, 우리들의 전설](2010)


수상경력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시나리오상
2019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각본상
2019 제39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2015 제24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2007 제2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감독상
2001 제9회 춘사영화상 감독상
2001 제9회 춘사영화상 춘사대상
2001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2001 제22회 청룡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1995 제2회 서울 단편 영화제 우수상
1995 클레르 몽페랑 국제 영화제 공식 경쟁작


6.50 / 10점  

(총 7명 참여)
xandtoshi
그냥 병 신같은 새 끼    
2012-06-20 20:23
qaz1233
그리고 사랑영화~ 씨잘떼기 없는 영화 무슨 실제라고 지ㅍ랄을 하네
0.5%만 진실이야 안그래 참으로 웃기는데
곽경택감독요 보소~
내려와서 칠성아이들 한테 대접받고 용돈주고 그란다고 하던데
참으로 웃긴 감독이야 안그래 ㅉㅉㅉㅉ    
2009-06-13 10:57
qaz1233
구란 영화를 보면 준석역(실명 재욱),동수역(실명 한철) 기타등등
무슨 영화를 실제로 만들었다면서 재욱이형님이나 한철이형님
한철이 형님이 이사실을 알면 재욱이 형님도 오줌을 찔끔하겠는데
근데 칠성이 더욱더 양아치 집단이지 재욱이 아찌도~ 불쌍하다
자기 친구 죽였다면서 영화에는 당당하게 완전 딴판인데 안그래요
한철이 형님이 응급실에서 수혈을 받았다면 지금 쯤 당신이 죽었겠죠
아 웃겨 ㅋㅋㅋㅋㅋ    
2009-06-13 10:57
kmhngdng
선이 굵은 영화만을 만드는 특유한 감독.    
2008-10-16 18:11
xandtoshi
글쎄 친구라는 영화가 흥행했다는 자체가
너무 화가 나고 너는 안돼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싶다!
   
2008-08-04 15:29
mandoo600
친구를 넘어서는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친구같은 작품을 하나만 더만들어주세요 다른감독님도 친구를보고 소름이 돋았을껍니다 얶매여달라는게 아닙니다 절대루요 자신의 전작품보다 뛰어넘는다? 뭘뛰어넘는데요 뭐 흥행기록..? 그냥 감독님의 작품이 보고싶을뿐입니다 계속 남아주세요 한국의 영화감독으로써    
2007-12-30 04:26
mandoo600
감독님영화 정말 재미있게 잘 보고있습니다 아,참 감독님 남자이야기에서는 꽃미남은 필요 없습니다 싱크로율만 잘 맞춰주세요 감독님이 쓰신 시나리오치고 재미없는건 없었어요 정말루요 약간 지루한건 있었지만..;;    
2007-12-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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