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호주 영화학교 최고 작품으로 선정된 <알리브란디를 찾아서>에서 안소니 라파글리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테렌스 맬릭 감독의 <씬 레드 라인>, 그레고 조단 감독의 <버팔로 솔져>, 데이빗 마멧 감독의 <스파르탄>, 카트리나 홀든 브론슨 감독의 <댈트리 캘혼> 등에 출연했다. 이후 호주에서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크레이지 록스타>의 주연을 맡고,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조지 W 힐 감독의 <빅 하우스>에도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크래쉬 밴디츠>가 예정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