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영화계에 입문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은 그는 방대한 스케일을 담아내는 동시에 미세한 배우의 표정 연기와 동선을 짜임새 있게 화면에 담아낸 <황산벌>로 황금촬영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의 남자>는 <황산벌>에 이어 이준익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이준익 감독의 의도를 보다 빨리 읽고 궁의 외경과 내부를 시원한 영상으로 담아내는 유려한 화면을 펼쳐냈다.
필모그래피 2006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Ⅱ> (감독/촬영감독) 2005 <왕의 남자> (촬영감독) 2003 <동갑내기 과외하기>, <황산벌> (촬영감독) 2000 <공포택시> (촬영감독) 수상경력 2004 27회 황금촬영상 신인촬영상 수상 <황산벌> 2006 29회 황금촬영상 금상 수상 <왕의 남자> 43회 대종상영화제 촬영상 수상 <왕의 남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