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트로넛]이 첫 영화 연출 데뷔작. 첫 데뷔작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유주얼 서스펙트]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종종 비교가 되는 그는 역시 10대 시절부터 영화광이었다. 10살 생일파티 때 아버지가 선물로 준 캠코더가 그의 인생을 바꿔놓은 셈. 이 열혈 영화청년은 95년 선댄스 영화제의 화제작 [Oink]로 영화계에 발을 내딛었다. 후에 [캔디맨] [The Maker]의 시나리오와 제작을 겸했고, 뉴라인 시네마의 액션 코미디 [Godforsaken], 아놀드 코펠슨이 제작한 [Stranger on a Train], 드림웍스의 [네안데르탈], 워너 브라더스사의 [Wrath]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등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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