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 베를린의 연극무대에 선 플로리안 루카스는 1999년 26세때 멜랑꼴리 코메디 <Absolute Giganten>에서 매력적으로 등장하였다. 베를린에서 태어난 그는 독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중 하나가 되었다. 1999년은 그야말로 그의 해였다.
이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는 Janek Rieke의 <HARTETEST>(1996)과 Mark Schlichters의 EX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그의 놀라운 생명력과 스크린 존재감은 <ZOOM>에서 공격적이면서도 내성적인 캐릭터 톰 왈러를 연기하기에 이상적이었다. <Absolute Giganten>과 <St. Pauli Nacht>로 1999년 Bavarian Film 최고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FC Venus>, <Good Bye Lenin!>, <Girls on Top>등에 출연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