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난 그는 1982년 배우로 입문 한 후 지금까지 유럽 전역을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된다. 특히 주목을 받은 계기는 뤽 베송 감독의 초기작 <그랑 블루>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면서부터였는데 그런 이유 때문인지 이후 작품 면모를 살펴보면 모국인 이탈리아와 프랑스 영화가 이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시네마 천국>의 쥬세페 토르나토레, 누벨바그를 주도한 거장 자크 리베트등 영화계의 거장 감독과의 특별한 그의 인연은 1999년 연출.시나리오.주연 1인 3역을 맡은 코미디 영화 <Libero Burro>를 발표하면서부터 화려한 이력에 더욱 힘을 더하며 완벽한 예술가로서 변신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Filmography <내 어머니의 미소>(2002) <알게 될거야>(2001) <스타메이커>(1995) <중독된 사랑>(1993) <그랑 블루>(198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