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예고편 음악을 작곡해 이름을 알린 김태성 음악감독. <안녕! 유에프오>를 통해 본격적인음악감독으로 데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크로싱>으로 제2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음악상, 제16회 이천 춘사대상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체포왕>에서는 긴박함과 코믹함을 아우르는 음악으로 영화의 재미를 업그레이드하는 일등공신 역할을 담당했다.
필모그래피 <조금만 더 가까이><시라노; 연애조작단><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 <1724 기방난동사건><크로싱>(2008), <백만장자의 첫사랑>(2006), <안녕! 유에프오>(2004)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