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니시야마 요이치 (Yoichi Nishiyama) | | + / 국적 : 일본 | | | | |
| 독특한 에로 영화 <완전한 사육>을 감독한 니시야마 요이치는 1959년 생으로 와세다 대학 영화 서클에서 활동하면서 영화를 공부한 감독. 이 시절에 함께 활동한 사람으로는 공포 영화의 대명사 <링>의 원작자인 히로시 다카하시가 있으며, 일본 호러계의 대표 주자인 구로자와 기요시 감독도 함께 활동했다. 졸업 후 수많은 단편 영화를 제작한 니시야마 요이치 감독은 NHK에서 성룡과 홍금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지난 96년 <Nuru nuru kan kan>으로 성공적인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대학 시절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영화계에 입문한 니시야마 요이치 감독은 단번에 입봉한 신인 감독들과는 다르게 기본이 탄탄한 감독으로 명성이 높다. 그래서인지 <완전한 사육>은 다른 영화들보다 안정적인 구성을 자랑하며, 보통의 에로 영화와는 다른 심리적인 면이 돋보이는 영화로 탄생되었다.
이후 구로자와 기요시 감독의 <거미의 눈>의 시나리오 작가 등으로 활동하면서 영화 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기도 하면서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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