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벌>에서 강렬한 '관창' 연기로 인상적인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 양진우.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홈페이지에 관창을 연기한 배우가 누구냐는 글이 도배가 될 정도로 뛰어난 외모와 스타성을 갖췄다. 덕분에 삭발을 해야한다는 큰 부담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세대 꽃미남 스타들이 탐내던 무진스님 역할을 꿰찼다. 역사 속의 꽃미남 '관창'에 이어 이번엔 스님계의 꽃미남 무진스님을 연기할 그는 앞으로 지켜 볼만한 영화계의 기대주임이 분명하다.
영화 - <황산벌>(03) TV - <대망>(02) CF – 티피코시(04), LG 카드(04), 펜텍 큐리텔(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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