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의 나이로 프로덕션 회사를 창립하고, 그 후 미셸 파이터의 데뷔작이기도 한 <폴링 인 러브 어게인>(1980)을 20살의 나이로 시나리오, 감독, 프로듀서는 물론 배우까지 맡았다. 스티븐은 세계 기네스 북에 최연소 프로듀서로 등록되어 있고, 아직도 그 기록은 유효하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개발, 프로덕션 파이낸스, 배급, 매지니먼트, 시각 효과 부분에서 전문화된 헐리우드 독립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선두주자인 크리스탈 스카이를 설립하여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고스트 라이더>, 롭 슈나이더 감독, 주연의 <쿵후 프리즌>을 제작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