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다이아몬드와는 필라델피아 고교를 다닐 때부터 이후 30년 동안 함께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는 파트너. 1994년 첫 시나리오 <위즈 키드>를 20세기 폭스에 팔아 영화계에 입문한 이들은 <괌 고즈 투 더 문>을 시작으로 코미디 물을 계속 썼으며, 2000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을 맡은 유니버설 픽쳐스의 <패밀리 맨>을 처음으로 제작했다. 2005년 <웨딩 크래셔>의 제작자 앤드류 파네이를 만나게 된 두 사람은 2009년 <올드 독스>를 시작으로 월터 베커 감독의 작품 5편의 시나리오를 연속으로 쓰게 된다. 2008년 디즈니 채널 영화 <미닛 맨>으로 휴머니타스(HUMANITAS) 상 후보에 올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