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독
영화 외에 광고와 TV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며 다방면에서 실력을 쌓았다. 이태리의 유명한 특수효과 디자이너 카를로 람발디와 손잡고 애니메이션 영화 [CONAN THE DESTROYER]와 [DUNE]의 코디네이션을 담당했다. 이후 자신의 진로를 프로덕션 디자인 쪽으로 굳히게 된다. 지금까지 그가 미술을 담당한 작품으로는 [플래툰] [살바도르] [7월 4일생] [유치원에 간 사나이] [서머스비] [의뢰인] [토마스 크라운 어페어] [BOUND BY HONOR] [돌로레스 클레이븐] [데블스 에드버킷] [프루프 오브 라이프]등이 있다. 브루스 베레스포드 감독의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로 아카데미 미술상 후보에 올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