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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셰퍼드 (Richard Shepard)
+ 성별 : 남자
 
감 독
2018년 퍼펙션 (The Perfection)
2007년 헌팅 파티 (The Hunting Party / Spring Break in Bosnia)
2005년 마타도르 (The Matador)
2000년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1999년 옥시즌 (Oxygen)
1991년 루시는 마술사 (The Linguini Incident)
1988년 냉혹한 관계 (Cool Blue)
각 본
2018년 퍼펙션 (The Perfection)
2007년 헌팅 파티 (The Hunting Party / Spring Break in Bosnia)
2005년 마타도르 (The Matador)
2000년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제 작
2001년 스코틀랜드, Pa. (Scotland, Pa.)
2000년 멕시코 시티 (Mexico City)


리차드 셰퍼드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과 연출을 직접했던 작품은 [옥시즌]뿐만이 아니다. 1992년 데이빗 보위, 로잔나 아퀘트와 만든 [링귀니 사건],그리고 1996년에 만든 스릴러 [머시] 등 두편의 영화에서, 에미상 수상작인 시트콤 [웬을 기억하라], [로얄] 등의 TV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았으며, 워너브러더스, 20세기 폭스, 폭스 2000, 니켈로데온, 조트롭등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다재다능한 그에게 [옥시즌]이란 영화는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는 것은 실로 믿기지 않는다.

"[옥시즌]은 지금까지 내가 한 작품 중 가장 어려웠습니다. 정신적으로도육체적으로도... 내 삶의 정렬을 응축한 영화죠."

뉴욕태생인 그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도시 뉴욕에서 가장 좋은 친구중의 하나인 모라 티어니, 애드리안 브로디와 일하고 최고의 스텝들을 거느리게된 것을 큰 행운이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 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활해왔던 뉴욕의 숨이 막힐듯한 공기의 흐름을 눈에 보이기 위해 끈질긴 실험들을 감행한 것이다. 그것은 독특한 시나리오로, 치밀한 연출력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그런 그에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유였다.
"돈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저에게 중요한 건 창조의 자유입니다. 저는 제가원하는 만큼 영화를 어둡게 만들 수 있었고, 제가 원하는 캐스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유가 저에게 제 자신과 동료들을 실험해 보고 도전해 볼 수있는 자유를 준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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