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디즈니의 야심작 [라이온 킹]에서 어린사자 '심바'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을 받은 토마스는 [톰과 허크], [피노키오의 모험]에서의 뛰어난 연기려으로 그해 젊은 연기자들에게 수여하는 NATO SHoWest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 받게 된다. 또한, 96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코미디 프로그램 [Home Improvement]에 출연하여 영화 전문지 '헐리웃 리포터'에서 수여하는 연기상과 [피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코미디 시리즈상을 수상하였다. 토마스는 신작 [와일드 어드벤처]에서 침착한 판단력과 추진력으로 형들의 허를 찌르는 재기 어린 반격을 잊지 않은 '마샬'로 관객들을 시종일관 미소 짓게 한다. 격렬한 운동보다는 사색을 즐길수 있는 낚시에 심취한 토마스는 나이보다 휠씬 성숙한 연기력과 안정된 음색으로 '미래의 스타'자리를 예약해 놓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