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오슬로 출신의 내스는 처음 각본가로 연극무대에 서기 시작했다. 감독과 배우로 30여편의 연극무대에 참여했으며 젊은 관객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노르웨이 동화를 원작을 바탕으로 <엘링>을 연극 무대에 연출했을 때, 관객과 비평가 모두로부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99년 내스는 블랙 코미디 <완전한 후유증>으로 영화 감독으로 데뷔, 노르웨이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 여 주연상을 수상했다. 연극 <엘링>의 성공 뒤 장편 영화화 원했으며, 2001년 영화화 하는 데 성공했다. 영화 <엘링>은 노르웨이 영화 역사상 가장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노르웨이 영화 팬들은 사랑을 받았다. 영화 <엘링>으로 노르웨이 영화 역사상 4번째로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상에 노미네이션 됐다.
FILMOGRAPHY <지나간 여인>(2007) <Hoppet>(2007) <Elsk meg I morgen>(2005) <모짜르트와 고래> (2005) <베아의 첫날밤 소동>(2004) <엘링>(2001) <완전한 후유증> (1999) | |